이 글은 모동숲 미술관 증설 과정 리뷰입니다. 여욱 마켓에서 미술품 진품 구별하는 방법(진짜 명화 구별법)에 관한 공략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 중간중간 다양한 생활 혜택 정보와 이벤트 정보가 들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마지막 에는 모동숲 공략과 관련된 추가 정보 (미술품 도감 어플 링크)들이 있으니 끝까지 확인하셔서 모동숲 플레이 팁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뷰 소녀입니다.✿'◡'✿ 4월 30일 휴일(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집에서 뒹굴거리며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는 것이야말로 확실한 행복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깜찍한 섬의 주민들과 함께 폭풍 모동숲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중,
모동숲 여욱진품/모동숲 여욱마켓
귀여미 여욱이가 수상한 인물(?)이 나의 섬에 출몰했다는 소식을 알려줍니다.(두둥) 이 멘트를 들으신 여러분들은 아, 이제 미술품을 모아 박물관에 기증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수상한 인물을 추적하러 가봅시다.
바로 안내소 앞으로 뛰어가 보면 생김새부터 사기위험한 스멜이 풍기는 여욱이를 만납니다. 좋은 물건을 가지고 왔다면 서 훌륭한 명화를 498000원에 판다고 하는데, 여욱의 눈매가 굉장히 상승세인 만큼 파는 물건의 가격도 굉장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단호히 거절(비싸!/뭐어?! 둘중 아무거나)을 누릅니다. 이런이런.. 나의 호구력이 모동숲 섬에까지 소문이 다 난 것인가 잠깐의 현타가 왔는데
곧바로 여욱이 빠른 태세전환을 하며 가격에서 0 두개를 빼준다고 합니다! 크흠, 그렇게 바로 사버렸습니다. 여울이가 이상한 넘이 의심쩍은 물건을 판다고 주의를 주었던 게 생각이 납니다.. 벋, 직진 상여자 리뷰 소녀는 일단 사고 봅니다! 절대 여욱의 가격 흥정에 넘어간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ㅎ 아무튼, 명화를 사서 꽃교배 중인 정원에 배치하니 꽤 잘 어울립니다.(오호) 사실, 이 명화의 쓰임새는 따로 있습니다.
모동숲 명화/모동숲 미술품
여욱에게 산 미술품을 들고 박물관 관장인 부엉에게로 갑니다. 모동숲 부엉이 슬슬 미술품 전시를 하고 싶다는 말을 얼마 전에 했었는데.. 그 말을 기억하는 리뷰 소녀는 때마침 여욱에게 산 미술품을 부엉에게 감정받아 보았습니다! 혹시 내가 산 미술품이 위조품은 아닐까?
모동숲 명화/모동숲 미술품
두근반 세근반 걱정되는 마음으로 부엉에게 미술품을 기증해 봅니다. 부엉에게 말을 거니 미술품을 찾았어!라는 선택지가 새로 뜹니다. 가방에 있는 훌륭한 명화를 전달해 주니
니가 산 그림은 진품 그림이라고 알려주면서, 박물관 증설을 시작하겠다고 합니다.(야호) 여욱이에게 명화를 살 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진품이었나 봅니다.(럭키) 이렇게 부엉에게 명화를 전달하고 나면 다음날 박물관이 미술관 증설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모동숲 여욱진품/모동숲 여욱마켓
닌텐도 본체 시간으로 미술품을 기증한 다음날에 들어가면 여울이가 안내방송으로 박물관 공사로 인해 하루를 쉰다고 알려줍니다. 박물관 자리로 가보니 공사 천막이 둘러져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시간으로 다음날이 되면 미술관이 완공 된다고 하니 빠르게 타임슬립(탐슬)으로 날짜를 변경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박물관으로 들어가 보니 부엉이 왈, 위층에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새로운 문이 생겼습니다(두둥!) 조각상 문패가 걸려있는 중앙의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모동숲 미술관
후후후. 한쪽 벽면에 수줍게 걸려있는 훌륭한 명화로 달려가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이 공간을 얼른 미술품으로 꽉 채우고 싶은 격한 마음이 샘솟습니다.후후후. 미술관이 증설되고 나서 모동숲 박물관 오픈시간은 24시간 입니다!(야호) 24시간 내내 기증이 가능이라니 개이득~ 그럼 우리는 앞으로 이 멋진 미술관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동숲 미술관
미술관을 꽉 채울 미술품은 모두 여욱(여욱 마켓)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이 완공된 날 안내소 앞에 여욱이 있을 것입니다. 달려가 말을 걸면, 우리 섬에서 미술품을 팔고 싶다고 요청합니다. 허허허, 어디 한번 구경해 볼까를 선택(한번 볼래) 하니 비밀스럽게 북쪽 해안으로 오라고 합니다. 여기서 북쪽 해안은?
모동숲 섬 지도를 보면 맨 위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해안이 있습니다. 산 뒤에 가려져 있어 모동숲 도구 중 사다리를 이용하여 넘어가면 됩니다. 드디어! 모동숲 비밀 해안의 용도가 밝혀지는 순간입니다.(두둥) 북쪽 해안가는 바로, 여욱 마켓이 종종 와서 판매를 하는 공간인 것입니다!(짜잔) 비밀 해안으로 가보니 귀여운 통통배 하나가 떠 있습니다. 얼른 들어가 봅시다.
들어가니 굉장히 어두침침한 것이.. 정말 수상합니다. 여욱이의 여욱 마켓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희귀한 가구와 미술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슥 둘러보니 왼쪽에 미술품 5점과 오른쪽에 희귀한 가구 2점, 총 7점을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희귀한 가구라고 해서 살펴봤더니 전기밥솥과 코르크 뭐시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희귀는 개뿔! 원래도 카탈로그에 있던 상품들이라 가볍게 패쓰합니다. 우리의 진짜 목적은 바로
우리 섬의 미술관을 가득 채워줄 미술품 아니겠습니까! 벋, 여기서 중요한 건 이 5점 중에서 진품을 골라 사야 한다는 것입니다.(단호) 사기꾼판매상 여욱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하루 한 사람에게 1점만 판매한다고 하니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궁금한 미술품 앞으로 가서 A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선택지가 뜨는데 2번째 선택지인 '자세히 볼래'를 누릅시다.
그러면 미술품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술품을 확대해서 자세히 봐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진품을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여욱 미술품 진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모동숲 도감 어플(모동숲 라이프)을 이용해 비교해보고 진품이 맞으면 구매를 해야 합니다. 작은 디테일에서 진품과 위조품이 갈리니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도감 어플에 대한 정보는 글 마지막에 링크로 첨부했습니다.) 모동숲 도감 어플은 앱스토어나 플레이 스토어에 '모동숲 라이프' 라고 검색하면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의 Art 메뉴에 들어가서 진품과 가품의 모습을 보고 여욱 마켓에서 확대해 보았을 때 가품의 흔적이 있으면 패쓰합니다. 리뷰 소녀의 경우 5점 모두 위조품이라 패쓰했습니다.(깊은 빡침..) 그리고 곧이어 있을 대박 이벤트!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특별한 여행권을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편지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안내소에서 나눠준다고 하니 현실 시간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 시간 모두 5월 1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맞춰 안내소를 방문해 봅시다. 반드시 닌텐도 스위치 시간도 기간 안에 들어있어야 합니다!
아래에 모여봐요 동물의숲 도감(모동숲 라이프) 리뷰외 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들이 가득한 모동숲 공략집이 있습니다. 관련 링크를 참고하셔서 많은 혜택과 정보들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동숲 공략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