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업데이트,지구의 날,늘봉,잡초 가격!

이 글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지구의 날 업데이트 리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글 중간중간 다양한 생활 혜택 정보와 이벤트 정보가 들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꿀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마지막 에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공략집 모음 링크가 있으니 끝까지 확인하셔서 모동숲 공략 정보와 팁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동숲 업데이트 : 지구의 날 캠페인 시작

안녕하십니까. 리뷰 소녀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정보는? 바로 지구의 날 업데이트입니다.(박수) 잠깐, 여기서 지구의 날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업데이트를 위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임의로 지은 이름이 아니라 원래 있는 전 세계적인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막간 상식 얻기 시간을 가져봅니다.(뾰로롱)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2020년, 지구의 날은 50주년을 맞이했다.
(출처:위키백과)

그래서, 지구의 날이 되면 사람이 지구에 살아가면서 파괴된 지구의 환경과 자연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돌아보고 시민의 생활 문화 개선을 촉구하는 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그런 지구의 날을 맞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도 23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업데이트 같은데.. 무엇이 바뀌었을지 실제 플레이를 해보니?

뉴페이스 모동숲 늘봉 등장!

실제 시간 4월 23일 이후, 닌텐도 스위치 시간으로도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에는 늘봉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편지함에 지구의 날 캠페인을 알리는 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지구의 날 기념으로 마일리지 캠페인을 한다고 안내소로 방문해 달라고 합니다. 빠르게 안내소로 달려가서 발견한 것은?

뉴페이스 나무늘보 캐릭터를 만났습니다!(와우)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늘봉이를 다시 만나니 반가우면서도 닌텐도 스위치의 큰 화면으로 보니 약간 얼굴이.. 피에로 같이 무섭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크흠) 아무튼 나무늘보 콘셉트의 늘봉이가 하는 일은?

꽃씨와 낮은 나무 묘목을 판매합니다. 모동숲 낮은 나무란? 한마디로 덤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동숲의 다른 나무들처럼 심어서 울타리로 사용할수도 있어 모동숲 꾸미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당 280원에 판매하고 있고 그 밖에도

너굴상점에서 구할 수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꽃들을 다양한 컬러로 판매 중입니다.(꽃가격 개당 240원) 얼른 사서 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리지도 얻고~ 정원도 만들고~

늘봉에게 사온 낮은 묘목들과 꽃씨들은 기존에 나무와 꽃을 심는 방법 그대로 심으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퀄리티의 정원을 가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할 일이 더 늘었다는 소립니다.(^^) 아무튼, 낮은 나무는 심어주면

삽으로 파내지 않는 이상 그 자리에 단단하게 심어져 있어 꽃처럼 망가질 걱정 없이 예쁜 데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몇 개 나무를 심어주니?

(뾰로롱)하고 너굴 마일리지 알림이 뜹니다. 들어가 보니 낮은 나무를 심어서 마일리지 하나를 해금하였습니다.(박수) 여러분 귀찮으시겠지만 낮은 나무 묘목을 심어서 지구의 날 기분도 내고 마일리지 해금도 합시다. 게다가 나무와 꽃을 여러 개 심을 때마다 이렇게

플러스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모동숲 지구의 날 이벤트 기간에 섬 꾸미기와 더불어 나무를 심으면서 마일리지를 알차게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쏠쏠합니다. 게다가 늘봉이가 매입하고 있는 대박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잡초를 너굴 상점 2배 가격에 매입?!

섬에 넘쳐나서 주울 때마다 빡치고 얼마 하지도 않아서 창고에 처박아뒀던 무성한 잡초 더미를 팔아치울 기회가 왔습니다. 리뷰 소녀의 경우 DIY를 위해 모은 잡초가 어느새 300개가 넘어서 처치곤란이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럭키?

늘봉이가 너굴상점의 잡초 매입 가격의 2배로 개당 20원에 매입한다고 하니 얼른 잡초더미를 챙겨서 빠르게 늘봉이 한테 갑니다. 잡초는 한 더미당 99개이고 개당 20원에 매입한다고 하니까..

잡초 2 더미를 팔고 3960원을 받았습니다.(야호) 잡초를 ~~처박아~~두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봉이는 정말 잡초환경을 사랑하는군요. 지구의 날을 대표하는 캐릭터에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박수) 이참에 산에 방치해둔 잡초까지 모조리다 쓸어와서 섬 정리도 할 겸 늘봉이에게 파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허허. 그렇게 한참 잡초를 정리하고 시작한 대망의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