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슬립 Q5, 가성비 롤팩 매트리스가 맞을까?(사은품 퀵슬립 방수커버,베개)

이 글은 요즘 가성비 롤팩 매트리스로 핫해서 사본, 퀵슬립 매트리스 Q5 구매 후기 글입니다. 글 중간중간 다양한 생활 혜택 정보와 이벤트 정보가 들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마지막 에는 생활 가전, 생활 용품 관련된 링크와 추가 정보들이 있으니 끝까지 확인하셔서 가성비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퀵슬립 매트리스, 니가 그렇게 유명하다면서

안녕하십니까. 리뷰 소녀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상품은 바로바로오~ 퀵슬립 매트리스입니다! 나 좀 매트리스 안다ㅋ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그르케나 핫하다는 퀵슬립 매트리스... 전 국민 호갱 방지를 위해 리뷰 소녀 이번에도 살통성인(자기 통장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의 정신으로 구매해 버린 퀵슬립 롤팩 매트리스 리뷰 들어갑니다.

먼저 퀵슬립 매트리스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1. 두툼한 토퍼가 딸린 매트리스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2. 리뷰가 많고 대체적으로 평이 좋다(오늘의 집)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매우 착합니다.(슈퍼싱글 사이즈에 토퍼까지 있는데 20만 원 초반대 개이득) 그러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해본 리뷰 소녀의 촉으로 보자면... 이럴 경우 원산지 조사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역시나 디자인 인 코레아 메이드 인 차이나였습니다.(또르륵) 하지만? 대륙의 실수로 가격 착하고 실용성 있는 생활 용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요즈음이니 퀵슬립 매트리스에도 기대를 해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니 퀵슬립 Q0, Q1, Q3, Q4, Q5, Q7... 종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운 리뷰 소녀가 선택한 방법은?!

쇼룸도 있다고? 이거 이거 직접 가서 누워봐야겠구먼!

직접 매트리스에 누워보기로 했습니다.(바로 이거지) 퀵슬립 쇼룸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며 대부분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방문 체험도 가능하나 대기시간 있다고 함)된다고 합니다. 리뷰 소녀 집 근처의 쇼룸은 당일 예약이 다 차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방문해 구경을 하고 직원분의 설명에 따라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롤팩 매트리스는 바로?

퀵슬립 Q5입니다! 후후후 직원분께서는 퀵슬립 Q4 모델이 안정적이면서 푹신하기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라 추천한다고 하셨지만 리뷰 소녀 마음에 쏙 든 매트리스는 퀵슬립 Q5 였기 때문에 거침없이 폭풍 결제를 하고 나오는 길... 통장은 가볍지만 토퍼는 투툼할 것입니다.ㅎ 리뷰소녀가 무엇보다 가장 소프트한 퀵슬립 Q5를 선호한 이유는?

옆으로 누워 자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퀵슬립(허리디스크)

리뷰 소녀는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또륵) 보통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정 자세로 누워 자야 허리에 부담이 덜 간다고 하지만.. 리뷰 소녀의 경우 정 자세로 오래 누워있을 경우에 등부분? 척추 주변 근육이 아프고 뭉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같은 허리디스크를 가진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럴 경우에 옆으로 돌아 누워자거나 엎드려 잘 경우 허리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옆으로 누워 자는 리뷰 소녀의 어깨 눌림과 골반 틀어짐 방지를 위해서 푹신하고 안정감 있는 매트리스를 찾은 결과! 퀵슬립 Q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옆을 보고 자는 습관이 있는 분들 중에 어깨와 골반이 아프신 분들은 푹신한 토퍼와 탄탄한 내장 레이어가 깔린 퀵슬립 Q5를 추천합니다. 그렇게 주문 완료된 Q5의 실제 모습은?

퀵슬립 매트리스는 무료배송? 롤팩 매트리스!

택배 상자에 돌돌 말려 오는 롤팩 매트리스는 처음 구매해봐서 걱정이 되었지만 도착한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박스 포장이 되어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무거웠습니다. 하하 상여자 리뷰 소녀, 당황하지 않고 정신력을 동원하여 박스를 집안으로 옮기는데 성공(어깨 탈골각)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네, 바퀴가 있습니다. 리뷰 소녀는 퀵슬립의 섬세한 배려를 무시한 대가로 알통을 얻었습니다. 헤헤 방까지는 바퀴의 도움을 받아 옮겼지만 무거운 건 매한가지... 어깨 양쪽을 잃어버릴 때 즈음(솟아나라 이두근!) 방안에 무사히 롤팩 매트리스를 안착했습니다. 박스를 뜯을 땐 칼을 사용하여 조심조심 뜯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않고 풀어보니?(두근두근)

이것은 김밥...? 일단 먼저 자잘한 내용물들을 살펴보니 사용설명서와 퀵슬립 매트리스 구매자 이벤트에 관한 리플릿이 들어있습니다. 오 이벤트!(솔깃)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니

??? 퀵슬립 방수커버와 현금을 준다꼬? 허허 이거 참 생각지도 못했는데 개이득 아닙니까 이거~ 상여자 리뷰 소녀는 뭘 바라고 그런 사람 아뉩니다아~ 그렇지만 준다는데 마다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뉘~ 근데 여기서 잠깐...? 이러한 포토 리뷰 이벤트로 인해 퀵슬립이 핫해진 것인가...? 순간 킹리적 갓심이 드는데(-_- ) 이거 참 얼른 풀어보겠습니다.

랩으로 돌돌 말린 김밥, 아니 롤팩 매트리스를 풀어주면 부직포로 쌓여 튼실하게 포장된 매트리스가 점점 드러납니다. 포장은 정말 꼼꼼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갑자기 부풀어 오르니 넓은 공간에서 다치지 않도록 잘 풀어줘~~♬ 잘 펼쳐줘~~♪

그렇게 김밥은 부풀어서 우리의 소듕한 매트리스가 되었습니다.(좋았어☆) 매트리스의 컨디션을 위해 비닐은 반드시 벗겨서 사용해야 하므로

비닐을 벗겨버리고 세팅 완료!(헉헉) 비닐을 사라지니 냄새가 심각엄청납니다... 새 매트리스 향기에 취해 잠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하하... 아무튼 쇼룸에서 누웠던 그때 그 감촉을 떠올리며 다시 매트리스로 점프!

(행복) 바로 이겁니다. 폭신 이런 느낌 아니고 푸욱신 이런 느낌...? 몸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바로 누웠을 때도 허리가 뜨지 않게 잘 감싸주고 특히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와 골반이 편안하게 매트리스로 파고 들어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받쳐주는 내장 레이어가 많다더니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인 매트리스가 뭔지 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 그리고 바닥 부분은

푹신한 쿠션이 달려있지 않아 찾아보니 퀵슬립 매트리스는 뒤집어쓰기보다는 위아래를 바꿔서 한 면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리뷰 소녀의 경우 푹신한 쿠션 부분에 만족해 구매하였기에 뒤집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누웠을 때는 허리의 안정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옆으로 누워 자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퀵슬립 Q5였습니다.(좀 더 탄탄한 걸 원하신다면 Q4)

결론은? 가성비 템 인정, 푹신한 매트리스를 좋아하다면 구매각

리뷰 이벤트를 떠나서 쇼룸에서 누웠을 때 상품성이 만족스러웠던 만큼 구매에 후회가 없고 리뷰 소녀의 경우 가장 부드러운 퀵 슬립 Q5를 선택했지만 기본적으로 퀵 슬립은 부드럽기 때문에 아래의 표를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구매자인 리뷰 소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쇼룸에 가서 체험하시는 걸 추천! (사진은 구매 후 따로 배송 온 사은품 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