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인피니시마,사용법,스타벅스 캡슐 추천 까지!

이 글은 네스카페 커피머신(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사용법과 네스카페 스타벅스 캡슐(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에 관한 리뷰 글입니다. 글 중간중간 다양한 생활 혜택 정보와 이벤트 정보가 들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마지막에는 스타벅스(스벅 덕질)와 관련된 링크와 리뷰 소녀 내돈내산 가전제품 리뷰가 있으니 끝까지 확인하셔서 가정용 커피머신과 스타벅스 커피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사용 영상 첨부)

홈카페의 로망 가정용 커피머신 득템!

안녕하십니까. 리뷰 소녀입니다.✿'◡'✿ 오늘은 너무 행복해서 소리벗고 팬티질러한 리뷰 소녀의 득템 스토리가 있어서 달려와 글을 씁니다. 후후후. 모든 집순이의 로망 홈카페, 그걸 위해 탄생한 영험한 물건! 바로 가정용 커피머신 되겠습니다.(끼얏호) 리뷰 소녀는 하루 한잔씩 꼭 아메리카노(얼죽아)를 먹어줘야 좀 살맛 난다 싶은, 한마디로 보통의 카페인 중독자입니다.ㅋ 저와 같은 카페인의 노예들이 솔깃해서

한 번씩 찾아봤을 그 물건인 에스프레소 머신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감동의 눈물 찔끔) 많고 많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중에서 리뷰 소녀가 득템 한 오늘의 아이템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입니다.(나이스) 생긴 게, 꼭 오리 같은데 실제 모습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빠르게 언박싱 들어갑니다. 라쓰고!

상자를 열어 꺼내보니 포장이 튼튼하고 좋습니다. 역시 유명 브랜드(엄지 척) 구성물을 살펴보니, 커피머신 1개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상품 할인쿠폰 같은 것이 들어있는데.. 일단 던져버렸고? 잠들어있는 머신님을 깨워서 당장! 지금! 롸잇나우! 아메리카노 한잔을 때려야겠습니다.(흥분) 거침없이 비닐 포장지를 뜯어버리기!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커피머신님이 보고 계셔.. 심쿵사

여기서 잠깐! 하고 많은 가정용 커피머신들 중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선택한 이유를 잠깐 이야기하고 가자면? 선물 받았습니다.ㅋ(협찬 아님, 광고 아님) 원래 에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오 라임 쩔어버렸죠) 커피 머신을 추천하는 이야기가 많던데, 이왕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커피머신님이 내 손아귀(?)에 들어온 김에 탈탈 털어보자는 생각으로 뙇!

크고 아름답게 세워 보았습니다.(크흠) 일단 튼실해 보이고 빛나는 머신님의 자태가 좋습니다. 크기가 믹서기(?) 정도인 데다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자리 차지는 1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좀 오버해서 책상 위에 놓고 써도 될 정도입니다.ㅎ 무게도 의외로 가벼워서 가냘픈 리뷰 소녀도 번쩍번쩍 들어서 옮깁니다.(데헷) 아무튼 생긴 건 오리 같은 게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하니 세상 참 신기합니다. 여기서 잠깐!

커피를 내리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커피머신 세척! 친절하게도 사용설명서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첫 사용 시 세척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리뷰 소녀가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먼저 사진 속에 보이는 발판을 먼저 쏙! 넣어서 탁! 하고 걸어 끼워주고? 전원 코드를 꽂아 봅시다. 두근두근 과연 어떻게 될지..?

돌체구스토 사용법 1 : 세척하는 방법이 얼마나 쉽게요~

네, 똑같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고?ㅎ 하단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빨간 불이 깜빡깜빡하고 들어옵니다. 준비 단계를 표시하는 거라고 하니 기다려주면 곧 초록불로 뿅! 하고 바뀝니다. 그럼, 이제 돌체구스토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니

세척을 시작해봅시다!(불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세척 방법은 뒤쪽에 물통에(투명한 통) 깨끗한 물을 담습니다. 그다음 발판 높이를 조절해 위에 빈 컵(아무거나)을 두고

헤드 부분을 열어보면 검은색의 캡슐커피를 담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오른쪽 사진과 같은 흰색 부품이 담겨 있었을 텐데 이 흰색 부품은 세척할 때 사용하는 도구이니 절대 버리지 마시고! 커피 캡슐을 담듯이 빈 부분에 끼운 상태로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러고 나서

헤드 상단을 보면 스위치가 있는데 딱 봐도 파란색은 찬물 빨간색은 뜨거운 물 아니겠습니까. 세척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파란색 쪽으로 스위치를 옮겨주시고 윙~ 하는 소리와 함께 맑은 물이 컵으로 떨어지면서 세척을 해줍니다. 컵에 물이 가득 차면(물 양은 딱히 상관없는 듯) 다시 스위치를 중앙으로 옮겨주고 컵의 물은 비운 다음

다시 물통에 깨끗한 물을 받아 이번엔 빨간색 방향으로 스위치를 옮겨줍니다. 그러면 이번엔 따뜻한 물이 나와 세척을 해줍니다. 다 세척이 되었다면 컵의 물을 버리면 끝! 이제 커피를 내릴 준비가 된 것입니다.(야호)

돌체구스토 사용법 2 : 캡슐 커피를 잘 고르자(주의사항 흑우 예방)

드디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를 먹어보는 것인가! 후후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가 네스프레소에 비해 에스프레소 맛이 별로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네가 별로여봤자 (2020년 5월 현재 쇼핑 최저가 82000원) 얼마나 맛이 없겠느냐!(?)

(두둥) 스타벅스 네스카페라니 맛없기가 어려운 것 아닌가!(?) 하는 미친 텐션으로 사진 속에 보이는 네스카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스타벅스 콜롬비아를 준비했습니다.ㅎ(커피 농도: 중간) 리뷰 소녀는 종종 카누(인스턴트 원두커피)에 우유를 타서 라떼를 먹어왔기 때문에 스타벅스 네스카페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어서 아라(아이스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어보면

그 맛이 과연 82000원이나 주고 머신을 사서 먹음직 한가? 비교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이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에 얽힌 엄청난 스토리가 있는데..

처음 에스프레소 머신을 접한 리뷰 소녀는 아무고토 모른 채로 롯데 마트에서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샀다가?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에 맞지 않아 한번 더 마트에 가서 네스카페 캡슐 커피를 구매해서 왔다는.. 슬픈 전설이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 속(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커피) 흑우의 안타까운 모습(딱 봐도 작은데 굳이 넣어봄)을 반면교사 삼아

돈 날리고 개고생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물론 이런 멍청한 예는 리뷰 소녀니까 가능한 것이겠지만ㅎ..) 그럼 슬픈 스토리는 이쯤에서 끝내고 기분전환을 위해 홈 카페라떼 주문, 제조 들어가겠습니다. 라쓰고!

돌체구스토 사용법 3 : 누가 맛없대? 가성비 커피머신 인정.

일단 만드는 방법은 설명서에 정말 친절하게 나와있기도 하고 딱 보면 척 알 것같이 생겨서 어렵지 않은데, 그래도 한번 촤라락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글 마지막의 영상으로 들어가시면 커피 내리는 상세 과정이 있습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사용법 : 에스프레소 뽑기
1. 물통에 물을 채운다.(물의 양은 캡슐 커피에 따라 다름, 리뷰 소녀의 경우 40ml)
2. 헤드를 열어 캡슐을 끼운다.
3. 발판 위에 커피를 담을 컵을 올린다.
4. 원하는 온도 쪽으로 스위치를 옮긴다.
5. 커피가 내려졌다.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의 커피 내리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지만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에스프레소의 경우 물 양이 40ml이기 때문에 내리는 시간이 몇 초 안에 끝납니다.(나이스) 빠르게 내려진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붓고 휘휘 저어주니? 이.. 이 향기는?!

진짜 향이 카페까지는 아니더라도 구수한 냄새가 분명 인스턴트커피와는 완죠니 달랐습니다!!(확신) 크레마인지 뭔지 우유를 따르니 곱게 생기는 거품이 진짜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먹어보니까 갓성비 카페에서 파는 라떼와 견주어도 될 만큼 맛있었습니다. 리뷰 소녀는 원래 진하게 타 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돌체구스토 네스카페 스타벅스 콜롬비아 에스프레소의 농도가 딱 좋았지만(대신 얼음 마니 우유 적게)

진하게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콜롬비아 보다 진한 스타벅스 로스트 에스프레소로 카페라떼를 만들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 떨어지면 네스카페 스타벅스 로스트 살 예정) 이보다 더 연한 건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도 있고 네스카페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카푸치노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놀람) 차근차근 도전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후후.그래서? 리뷰 소녀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드리느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