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캠핑장, 모동숲 주민 이사보내기 팁(문리나,곰시,철소)

 

이 글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캠핑장을 이용한 모동숲 주민 이사보내기 방법에 관한 팁입니다. 글 중간중간 다양한 생활 혜택 정보와 이벤트 정보가 들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마지막에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관련된 링크와 추가 정보(모동숲 돈벌기, 모동숲 철광석, 모동숲 돈섬)들이 있으니 끝까지 확인하셔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동숲 주민 순위

모동숲 캠핑장에 누군가 캠핑 여행을 왔다!

 

 

안녕하십니까. 리뷰 소녀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하고 계십니까. 특히 오늘은 모동숲 발매일로부터(3월 20일) 한달 3주째 되는 날입니다. 모동숲 벚꽃시즌, 모동숲 이스터 기간도 알차게 보낸 후인 지금! 리뷰 소녀의 무인도 이주 여행 패키지~ 수고했어오늘도는 인프라 구축이 한창입니다. 그중에서도

 

모동숲 캠핑장

 

가장 애정 하는 공공시설 사업 중 하나인 캠핑장은 너굴 천막이 마을회관으로 바뀌고 나서 지을 수 있습니다. 모동숲 캠핑장을 세우는 데는 50000원이 들고 위치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해변도 가능) 사진처럼 평소에는 비어있다가 어느 날은 사진과 같이 누군가가 텐트를 치게 되는데

 

모동숲 캠핑장

이렇게 텐트가 세워지는 날은 랜덤으로 나타납니다. 하루마다 섬에 텐트가 쳐있는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모동숲 첫 접속 시 여울이의 마을 회관 방송(1일 1회)을 통해 캠핑장 오픈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캠핑 여행을 왔다고 넌지시 알려줍니다.) 혹시 모동숲 캠핑장 노가다를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캠핑장 여행객은 누구?

 

첫눈에 반해버린 캠핑장 그녀, 문리나

 

모동숲 주민 순위

맙소사, 이 귀여운 문어대가리, 아니 문어 소녀는 무엇입니까? 이렇게 귀여운 모동숲 주민이 있었다니 실화입니까. 지금까지 무인도 섬에 갇혀서 노예 생활을 하느라(돈 벌기, 대출금 갚기, 다시 돈 벌기) 우리 수고했어오늘도의 주민들을 매번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이 비주얼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말을 걸어 봅시다.

 

모동숲 주민

 

뛰어가 말을 거니 이름이 문리나라고 합니다. 이름도 귀엽고 캬캬 거리는 것도 제 취향이고(?) 아주 좋습니다. 보통 사진과 같이 게임을 제안하는데 이따위 카드게임 따위 이기든 지든 노관심입니다.(하트는 문리나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다. 후훗..) 우리가 관심 있는 건?

 

모동숲 주민 리스트

캠핑 온 친구를 우리의 섬에 정착하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동숲 캠핑장 동물을 주민으로 이사 오게 하기 위해서는 말을 걸었을 때 여기로 이사올까?라는 뉘앙스의 말과 선택지가 뜰 때까지 말을 걸어주어야 합니다. 계속되는 노잼 게임들에 지칠 때 즈음

 

정착 설득 성공! 그러나 정원이 다 찼다..?

 

모동숲 주민 이사

드디어! 결국! 이사 선택지가 떴습니다 여러분!(감동) 자신이 이곳에 이사 올 운명인 걸 아주 잘 알고 있는 문리나를 이주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선택지를 눌러줍니다. 이미 첫눈에 이주 여행 시험에 프리패스해버린 문리나지만 안타깝게도 수고했어오늘도에는 주민 정원(10명)이 다 찬 상태, 이럴 경우 한 명이 이사를 가야만 하는데..?

 

모동숲 주민 이사보내기

(두둥) 캠핑장 친구가 정착하는 대신 이사 갈 기존의 주민은 랜덤으로 정해집니다. 리뷰 소녀의 수고했어오늘도에서 떠나기로 선택된 주민은..? 바로, 곰시!!! 곰시라니, 어째서..(흑흑) 처음에, 안돼~ 라는 선택지로 거절을 하니 아쉽다는 말과 함께 대화를 종료하는 문리나.. 혹시 다시 재도전을 하면 떠나는 주민이 바뀔까 해서 시도해봤지만, 또다시 곰시가 선택되었습니다(흑흑).. 그래서 결국?

 

모동숲 주민 성격

문리나를 선택 했습니다(크흑) 아니 떠날 주민이 곰시 말고 더 있을 텐데 어째서! 왜!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쓰라린 가슴 안고 곰시에게로 뛰어가 봅니다.

 

다른 섬으로 보내야만 하는 그, 곰시

 

모동숲 캠핑장 노가다

부랴부랴 모동숲 주민 곰시에게 뛰어가 보니 이미 이삿짐을 싹 다 포장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아니, 곰시 너 왜 이렇게 빠른 거니. 누가 보면 이때를 기다린 것 마냥 초스피드로 이삿짐을 꾸려 버립니다.. 나한테 서운한 게 있었을까(물론 많았을 테지만) 얼른 말을 걸어 보니

 

모동숲 캠핑장 주민

뭘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놀란 표정으로 저를 반겨(?) 주는데, 이거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내가 이사 가라고 한 건 맞지만 왠지 뭔가 찜찜합니다. 곰시, 우리 한번 이야기 좀 해볼까? 우리 참 즐겁고 행복했잖아.

 

모동숲 주민 성격

갑자기 추억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가겠다며 귀여운 모션을 하는데.. (흑흑) 곰시야 처음에 우리 섬에 왔을 때 오타쿠 같다고 속으로 욕해서 미안해. 입술도 명란젓 같은 게 희한하게도 생겼다고 생각했어 미안해. 너한테 웃긴 옷 입히고 재미있어해서 미안해. 사실 우리 섬에 있는 애들 중에 네가 젤 착하고 말도 이쁘게 하고 내 취향이었어.. 안녕! 잘 살아!(ㅠㅠ)

 

그렇게 모동숲 곰시는 갔습니다.

우리의 인연은 어디까지인가.. 철소

 

모동숲 주민 종류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 했던 주민이 떠나서 속상한 마음을 안고 지나가는 길에 만난 또 다른 모동숲 주민 철소, 솔직히 말하면 문리나가 이사 갈 주민을 알아본다고 했을 때 너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 미안하다. 너에게 아무 일도 없어서 쬐금 아쉽구나 하하하.

 

모동숲 주민 노가다

모동숲 철소는 운동광 주민으로 종종 개성 있는(?) 옷과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서 나를 당황하게 하지만 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괜찮은 주민입니다. 맨 처음 무인도 이주 패키지로 함께 정착한 2명의 주민 중 한 명이어서 이제 떠날 때가 되었나 싶었지만, 아니었습니다. 철소와의 인연은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모동숲 주민 이사

다음날 닌텐도 스위치를 켜고 모동숲에 들어가 보니 곰시가 있던 자리 그대로 문리나 건축 예정지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주민이 수고했어오늘도의 무인도 이주 여행 패키지에 참여했습니다. 후후후. 모동숲 주민 이사보내기 방법 중 모동숲 캠핑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모동숲 캠핑장, 모동숲 주민 이사보내기 방법 외 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들이 가득한 공략 글이 있습니다.관련 링크를 참고하셔서 많은 혜택과 정보들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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